대한소방공제회

교육 전문기업 ㈜희망이음은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대한소방공제회 사무실에서 순직-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.
희망이음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5,000만원을 지원하며 순직·공상소방공무원 자녀들을 격려했다. 장학금 전달식에는 류해운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과 황재훈 희망이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.
지난 해 5월 희망이음은 소방청과 MOU를 체결하고 순직-공상소방공무원 자녀에게 교육콘텐츠와 장학금을 지원했다.
황재훈 희망이음 대표이사는 “이렇게 작년에 이어 헌신하시는 소방공무원 분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희망이음도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.
한편 희망이음은 이날 대한소방공제회로부터 순직·공상소방공무원을 위해 헌신한 공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