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원소식
맘스터치, 순직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대한소방공제회에 기탁
작성자 | 회원복지팀 | 작성일 | 2019-03-1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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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이천수 전 축구선수(왼쪽)가 14일 류해운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(오른쪽)에게 순직소방공무원 유자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.
맘스터치는 14일 순직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 3,000만원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소방공제회 류해운 이사장에게 전달했다. 맘스터치는 이천수 전 축구선수와 함께 ‘제기왕 이천수’라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통해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마련한 바 있다.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기를 한번 찰 때마다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여 모은 2,500만원에, 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목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한 500만원을 더해 총 3,000만원의 후원금이 마련되었다. 장학금을 전달받은 류해운 이사장은 “최일선에서 화재진압이나 구조작업을 하다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은 대부분 30대로, 가정의 중심에 있는 연령대”라면서 “가정이 무너진 순직소방관들의 자녀를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분들의 마음이 하나하나 잘 전달될 것”이라며 감사를 표했다. 전달된 기부금은 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이천수 선수의 이름으로 전액 순직소방공무원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며, 기부 영상은 추후 ‘터치플레이’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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